이든아라의 문학 공간입니다.

이든아라 문학 공간입니다.

이곳은 주관적인 문학에 대한 감상들을 적는 용도로 만들었습니다.


문학을 접하고, 정리하는 일을 하기로 계획했었습니다.

절실함을 실현할 동기와 행동력이 필요했습니다.

혼자서는 게을러서 블로그의 힘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정리라고 해봐야 큰 일은 아닙니다.

게으른 제가 책을 읽어나갈 구실이 필요했을 뿐이라서요..


어리숙한 모습 그대로 시작합니다.


세월을 속이지는 못하는지라,

견식이 짧은 글이 그대로 드러나서 스스로가 창피할 일이 많을 것이라 겁이 납니다.

한 걸음씩 가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좀 더 나은 상태로 나아가겠습니다.

켜켜히 실력을 쌓겠습니다.


아직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두서없이 나열되어 읽는 이로 하여금 헷갈리게 쓰였습니다.

저의 실력이 부족한 탓입니다. 죄송합니다.

간결함의 중요성을 막 깨닫고 실천해보려는 참이지만, 

무수히 쏟아져나오는 사념들을 여과없이 느낌 그대로 옮기는 작업만 진행중입니다.

책을 고르는 데 1 %라도 도움이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말을 늘어놓을 수록 누추해지는 군요..;)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제게도 재미있는 이 일이, 당신에게도 그러한 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편하게 들러서, 가볍게 담소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식이 그에 미치지 못하여 힘들까요..?

소통할 만한 공간이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런 장소가 있어서 저 나름으로는 행복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어쩌다 들른 이 곳의 글에서 맞춤법이 틀린 부분을 발견해 주신다면 주저없이 말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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